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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
11:30 - 17:00
(한시적 운영시간)
위치
작년 3월에 처음 방문한 마시타야는
제가 라멘 씬에 본격적으로 발좀 담궈보는
트리거가 되었습니다.
타이밍이 참 기가막히기도 했죠
본격적으로 라멘씬이 활발한 성장기를 맞이할 때
였으니깐요.
이제는 모종의 이유로 흥미를 잃어버렸지만,
그래도 꾸준히 방문하는 곳은
이 곳 마시타야와 연남동의 쿄라멘.
쿄라멘은 워낙에 독보적인 돈코츠라멘이라
절대 포기할 수 없고,
마시타야의 블랙라멘은 모든 측면에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누들이기 때문입니다.
블랙라멘 + 차슈추가 3회
묵지익한 닭 청탕 스프에
이에 걸맞는 두께를 차용한 중면
아부리한 대파와 레어차슈
여기에 은은한 단맛과 강렬한 염분까지,
마치 내 혀를 위한 테일러샵 같은 라멘집.
나마타마고 1,000원
이제 여기에 사이드로 나마타마고 주문해서
스키야키마냥 면에도 찍어먹고
레어차슈로도 푹 담궈먹으면
그야말로 천국 그 자체ㅋ
사장님
부디 몸 건강히 오래 운영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항상 맛있게 잘 먹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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