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수제버거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신용산 맛집 용리단길 pps : 힙한 사람의 친절함. 영업시간 화 - 토 11:30 - 22:00 브레이크 타임 15:00 - 17:00 월,일 휴무 주소 작년 '노스트레스버거'를 방문한 이후, 근 1년간 치즈버거 씬에 대해 고찰해 봤습니다. 치즈버거는 이제 맛보다는 간지의 영역이 될 수 있겠다. (맛은 다들 훌륭하니까) 그러다 디지털 메거진인 하입비스트에 이 곳과 노스트레스버거가 언급되었을 무렵에 확신이 생겼습니다. 맛은 딱 기대할 수 있는 선이 있겠죠. (물론 그 선은 꽤나 높습니다) 허기짐과 장소,분위기가 어우러져 이 선을 미묘하게 넘기도 하는데, 그말은 즉슨, 수제 치즈버거는 대부분 다 만족의 선을 넘을 것이다! '멋을 아는 사람이 허투루 할 리 없다' 는 긍정적인 프레임인거죠 뭐 편하게 셀프가판대도 있습니다. 케첩, 마요네즈와 그릇, 나이프와 포크..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