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 맛집 오제제 : 서울역의 점심밥 구세주.

영업시간

매일 11:00 - 21:00

브레이크 타임 15:00 - 17:30

일요일 휴무

 

주소

 

첫 방문에 이어

거의 6개월만에 재방문한 오제제.

2020년에 등장한 슈퍼루키지만,

외식업 씬에서는 이미

최상위권 실력자가 되었죠.

테이블링 키오스크로

대기를 관리할만큼 핫합니다.

 

*방문하실 때

사진에 보이는 기기로

간단히 전화번호 등 입력하여

대기등록하시면 됩니다.

 

웨이팅이 장난아니라는 소식을 접하고는,

재방문은 꿈도 못꾸었습니다만?

이때는 타이밍 좋게 입성.

'드디어 오제제의 로스카츠를 먹어보는구나..'

싶었죠

 

물론 히레도 맛있었지만

본인,

일편단심 로스카츠 파.

 

등심카츠 13,000원

오제제 등심카츠

그래

이거지.

도산공원의 카츠바이콘반과

오제제의 포인트는

뭐니뭐니해도 튀김옷 컨디션.

역시나 만족스러웠던 튀김옷.

바삭바삭하고 고소한 맛이

정말이지 일품입니다.

이게 200g이 맞나 싶네요.

육안으로 볼 때는

더 많아보였거든요.

 

력시 덩어리 두개가 가져오는 시각효과란..ㅋ

수제소스, 와사비에 소금 톡

둘 다 맛있다..

 

오제제는 역시 어나더레벨이군요 이제

더 확실하게 즐기는 법은

3000원 더 내고

카레 추가해서

단독으로도 비벼먹고

카츠랑 같이도 먹어보는 것 ㅋ

 

오제제 프리패스권이 있다면 사고싶다.

앞으로 얼마나 더 발전할까.

 

자주는 못가지만

저는 오제제의 열혈팬입니다 :)

 

잘먹었습니다.